2015년 여행기 7편 [A029] | |||
Crescent Spur - McBride - Tete Jaune Cache (Yellowhead Highway) | |||
⇨ 117 킬로미터 | |||
⇧ 947킬로미터 (garmin edge 1000) |
Cycling from Crescent Spur to Tete Jaune Cache. Yellowhead Highway by bicycle. |
아침식사 후에 우리는 오두막의 주인인 마크와 잠깐 대화를 했다. 그리고나서 그와 그의 개에게 인사를 한 후 자갈길을 따라 다시 고속도로를 탔다. 꽤 고립된 지역이라 우리는 처음으로 곰퇴치용인 베어벨을 사용했다. 이른시간이라 고속도로 또한 매우 한적하다. |
맥브릿지(McBride) 바로 전, 우리는 프레이저(Fraser) 강을 다시 건넜다. |
. . . 여기가 프린스조지보다 더 작게 보였고 더 청록색으로 보였다. |
가는 길에 여러 동물들이 보였다: 독수리, 사슴 그리고 무스. 만약 급히 어딘가를 가는 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면, 나는 절대 가는 길을 막지 않을 것이다. |
일기예보에서 오늘 비가 온다고 했다. 그러나 동쪽 록키산맥과 서쪽 캐리부산맥사이의 이 지역은 일기예보를 무시한체 자체적인 룰을 따르며 정오부터 푸른 하늘과 햇살로 맑기만 했다. |
테트존카쉬에서(Tete Jaune Cache) 우리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작은 마을로 향했다. 철도건설 당시 3000명이상의 사람들이 살았지만 지금은 오직 500명 정도의 주거민이 있을 뿐이다. |
우리는 테트존오두막에서 저녁을 먹고 프레이저강을 구경했다. 이후 우리의 숙소가 있는 마을로 갔다. |
오늘의 맥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크레스턴에(Creston) 있는 컬럼비아 맥주공장의 코카니(Kokanee). 이 맥주공장은 1959년부터 존재해왔고 크레스턴(Creston) 근처의 코카니 글래시어에서(Kokanee glacier) 이름을 따왔다. 1974년부터 이 맥주공장은 라밧(Labatt) 맥주회사에 소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