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1: Lagunitas - San Francisco

  2013년 여행기 21편
Samuel P.Taylor State Park - Lagunitas - San Geronimo - Sir Francis Drake Boulevard - Sausalito - Golden Gate Bridge - San Francisco
56 킬로미터
해발 452 m (garmin etrex)

 

 

Mit dem Fahrrad von Ophir nach Crescent City. Radtour Pazifikküste Vancouver - San Francisco
 

2013 우리의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왔다.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사이클리스트들을 위해 매우 잘 조성된 작은 마을을 거쳐 마지막 56km를 달렸다. 샌프란시스코와 주변환경은 사이클리스트들을 위해 매우 좋은 기반 시설을 제공했다.
 
 
 

소살리토 주변에서 마리온은 모든 커피숍을 가보기 위해 몇 주를 더 머물고 싶어했다. 우리는 건물 밖의 경고 표시에도 불구하고 그 중 하나를 가기로 결정했다 .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앨커트래즈섬의 감옥 전경. 이게 왜 유명한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골든게이트교의 첫 번째 전경.
 

갓길을 통해 북쪽에서부터 다리에 접근했다-안타깝게도 해수면 레벨이다. 도로까지의 고도차이는 80m이며 좁은 급커브와 씨름해야 한다.
 

맨 위에서 뜻밖이었던 일: 서쪽 보도는 막혀있었다. 우리는 자전거를 들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했고, 도로아래에서 반대쪽으로 올라가야했다.
 

마침내 끝났다. 우리는 다리의 북쪽 끝에 있다. 우리 뒤가 바로 여행의 목표인 골든게이트교다.
 

지나가면서 재빨리 금지와 교통 관련 표지판을 봤다. 나는 항상 독일의 규율이 가장 세세한 사항까지도, 모든 것을 통제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다리를 건넜다. 대여용 자전거를 탄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왔다. 그들 대부분이 한 60년 동안 자전거를 안탄 듯 보였다. 아마도 올해 우리 여행 중 가장 위험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다리의 남쪽 끝에서 사진.
 

엽서에서 봐오던 골든게이트교. 단지 푸른 날씨만 없을 뿐이다.
 

여행의 마지막에 갈매기가 다시 등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부두 39, 1989년부터 지진에 의한 피해로 보수공사를 하는 동안 갈매기들은 부두 39에 정착했고,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여기에 머무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거 같다. 1990년 선창은 일반인의 보트 교통을 위해 폐쇄됐고, 부두 39는 이곳을 아주 좋아하는 갈매기들을 위해 남겨졌다.
 

전체 여정 동안 우리는 항상 자전거를 우리 방에 두었다. 샌프란시스코 호텔의 귀빈룸에서도 다를바 없었다.